반응형

*투린이 마케터 일기 리뷰 14

2022년 새해다짐.

2022년이 밝아오고 올해는 투자 공부를 정말 열심히 시작하여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그동안 일에 치여서 겉핥기 식으로 유튜브 정도만 살짝살짝 들춰봤었는데 모르면 모를수록 까막눈이 되어가는 거 같은 기분이 든다. 첫 신혼 때 전세로 들어와 1번 더 연장을 하였다. 첫 집을 구할 때 매매를 하지 않은걸 후회하고 있다. 물론 그땐 종잦돈도 많이 없어서 매매 생각을 하지도 못하였다, 그리고 부동산에 대한 지식도 없으니 감히 생각을 더 못한 것이다. 이렇게 2년이 흘렀고 집값은 점점 더 올라가고 있다. 최근 2년동안 내가 사는 이 집은 리모델링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어느 정도 확정이 된 건지 잘 모르지만 3억대였던 집은 6~7억대가 되었다. 딱 2배가 오른 것이다. 어떻게 2년 사이에 2배가 오를 수 있지? 이..

용인 기흥 이케아 방문기 인테리어 소품 쇼룸 구경

용인 기흥 이케아 방문기 인테리어 소품 쇼룸 구경 지난 연휴 날 오랜만에 집 밖 마실을 다녀왔다. 집 근처 주변 어디를 갈까 서치를 하다. 이케아를 여태 한 번도 안 가봤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부랴부랴 이케아 제일 가까운 곳이 어디 있는지 검색을 해보았다. 용인 시민으로서 기흥에 이케아가 들어왔다는 소식을 익히 듣고 있어서 얼마나 걸리는지 검색을 해보았다. 검색해보니 약 30분 정도 소요되었다. 이 정도면 드라이브 겸 다녀올만하겠다 싶어서 용인 기흥 이케아를 갔다. 평일 낮이면 사람이 없겠지란 생각을 하면서 집을 나섰다. 용인 기흥 이케아 가는길 배고파 맥드라이브를 하였다. 커피는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고 소시지 에그를 시켰다. 오랜만에 맥모닝 세트를 먹으니 왜 이리 맛있는지 역시 가끔 먹어야 맛있는 ..

육아 에세이 책 추천 처음부터 엄마는 아니었어 (장수연)

육아 에세이 책 추천 처음부터 엄마는 아니었어 (장수연) 출산을 앞두고 있는 1인이다. 처음엔 육아를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는지 육아서적들을 들춰봤다. 그러다 당장 읽어도 잘 모르겠어서 점점 엄마들의 시점으로 쓴 에세이 책으로 넘어갔다. 잠심 머리를 식히려고 했는데 계속 이쪽의 책들만 읽게 된다. 아무래도 아직은 나 스스로, 내가 중요한가 보다. 나는 아이를 낳고 육아를 언제까지 전념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실은 육아뿐 아니라 일도 같이 하고 싶은 욕심이 많은 예비엄마이다. '나'를 잃고 싶지 않아 육아도 하면서 나의 삶을 잘 살고 있는 엄마들의 에세이 책을 찾아 읽고 있다. 다른 엄마들은 이런 시기를 어떻게 보내었는지 어떤 생각으로 보내었는지 궁금하니 말이다. 본인을 잃고 싶지 않아, 본인의 일을 하..

소설책 추천 아몬드 (손원평) 도서리뷰

소설책 추천 아몬드 (손원평) 도서 리뷰 언젠가부터 서점가를 휩쓴 소설책 한 권이 있다. 바로 아몬드 소설책이다. 특히나 청소년 추천 소설책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주변에서 이 소설책 추천을 많이 하길래 나도 한번 봐보았다, 우선 책 표지 속 인물이 무표정이다 그래서인지 더 보고 싶었다. 그냥 왜인지 모르는 끌림 같은 거였다. 감정 없이 무표정을 짓고 있는 소년의 표정이 이 책의 모든 내용을 말해주는 거 같았다. 아몬드. 작고 단단한 견과류. 무표정과 아몬드 무슨 연관성이 있길래 이 소설책을 대표하는 그림 이미 와 제목이 되었을까? 잔잔한 감동과 뭉클함이 있었던 손원평 소설책 아몬드 책이다. 한번 책을 펼치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어느새 책을 다 읽고 덮고 있었다. 그만큼 몰입감이 좋았던 책이다. 그래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