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이 밝아오고 올해는 투자 공부를 정말 열심히 시작하여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그동안 일에 치여서 겉핥기 식으로 유튜브 정도만 살짝살짝 들춰봤었는데 모르면 모를수록 까막눈이 되어가는 거 같은 기분이 든다. 첫 신혼 때 전세로 들어와 1번 더 연장을 하였다. 첫 집을 구할 때 매매를 하지 않은걸 후회하고 있다. 물론 그땐 종잦돈도 많이 없어서 매매 생각을 하지도 못하였다, 그리고 부동산에 대한 지식도 없으니 감히 생각을 더 못한 것이다. 이렇게 2년이 흘렀고 집값은 점점 더 올라가고 있다. 최근 2년동안 내가 사는 이 집은 리모델링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어느 정도 확정이 된 건지 잘 모르지만 3억대였던 집은 6~7억대가 되었다. 딱 2배가 오른 것이다. 어떻게 2년 사이에 2배가 오를 수 있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