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책 추천 부의 인문학 (브라운스톤) 책리뷰

경제 책 추천 부의 인문학 (브라운스톤) 책 리뷰

 

 

경제 책으로 많이 추천하는 책중 하나인 부의 인문학, 이미 온라인상에선 브라운 스톤이란 이름으로 유명한 사람이 지은 책이라고 한다. 경제분야에서 유명한 사람은 유튜브에서 많이 봐온 사람뿐이어서 나는 잘 모르는 사람이었다.
이 책을 읽을지는 몇 주 되었는데 정리를 잘 못하였다. 여러 일들이 있어서, 계속 미루다 책 리뷰를 써본다. 경제 책들은 2022년도까진 100권은 읽어보려고 한다. 그래야만 나만의 투자 기준과 그들의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을 거 같다.
경제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이들이 읽기에 괜찮은 책이다. 몇 년 안에 얼마 벌기 이런 책보다는 훨씬 낫다.
전체적인 책 내용은 이 시대 경제 관련된 내용과 부동산, 주식, 그리고 투자법에 대한 저자의 생각이 적혀있다.

과도한 빚을 얻어서 부동산 투자를 하다 하락 사이클에 걸리면 파산할 수도 있다. 그래서 빚은 원리금을 갚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얻어야 한다. 이 원칙을 지키고 장기 투자를 하면 부동산은 절대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 부의 인문학 31P >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투자를 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나 가격이 무거운 부동산 투자를 진행할 시에 다수의 투자자가 그렇게 진행을 한다. 요새 많은 경제 쪽으로 유명한 유튜버들이 얘기하는 말 중 하나이다. 과도한 빚이 아닌 본인이 감당 가능한 선에서의 빚을 레버리 지하여 투자를 하라는 말이다. 개인적으로 과도한 투자를 부추기지 않아서 좋았다. 그리고 리스크를 지더라고 감당 가능 한선에서 지자는 게 나 또한 동의하는 말이다.

우리나라의 도시 간 불평등은 시간이 갈수록 심화될 것이다. 우리가 도시 간 불평등을 원하지도 않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세상은 그렇게 불평등이 확대될 것이다. 어떤 도시가 성장하고 어떤 도시가 쇠퇴할지 미리 알 수 있다면 재정적 불행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분명한 사실 하나는 바로 이것이다. 돈을 벌고 싶다면 혁신기업이 주도하는 도시에 투자하라!
< 부의 인문학 88p >

저자는 도시의 불평등을 얘기하면서 서울에 투자하는 것을 몇 번이고 얘기한다. 물론 서울 이란 도시 속 나의 자산이 있다는 건 너무나 좋은 일이다. 서울에 투자할 수 있을 때까지 투자로 몇 번의 자산을 불려 나가야 할까, 대한민국의 도시 중엔 서울만 한 도시가 없다. 그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이제 「도시의 승리」에서 내가 얻은 교훈, 지식, 배움을 정리해보자. 도시의 가장 중요한 성공 요소는 일자리 이외에 음식 문화, 패션문화, 엔터테인먼트와 예술을 즐기기 쉽고 짝을 만나기 용이하냐에 있다. 그리고 치안이 좋고 자녀를 교육시키기 좋은 곳이어야 한다.
< 부의 인문학 100p >

서울 투자를 목표로 계획을 세워봐야겠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진 모르겠지만 말이다.
사회 전반적인 경제를 잘 파악하고 있는 저자는 투자하는 비법을 알려주기보단 투자에 대한 생각을 알려준다. 몇 가지 얻을 수 있는 것들이 꽤 있었다. 브라운 스톤의 다음 책이 있던데 새로 나온 책도 한번 읽어봐야겠다.
오늘도 돈불리는 공부를 잘해본다 파이팅,